짜장 떡볶이!!



보통 먹는 떡볶이와는 다른 짜장 느낌의 떡볶이로..

한마디로 여지껏 살면서 먹어본 떡볶이 중 단연 베스트

(사실 여긴 앉아서 먹는 곳이기 때문에 길거리 음식이라 부르기 힘들지도 모르겠다)



떡볶이 특유의 맵고 달달..한 맛보다는 짜장맛과 달달한 맛이 섞여 있는데

이 국물에 잠겨진 만두가 진짜 백미.. 우리는 여기 가면 떡볶이 천원 만두 8개를 시켜 먹었다 -_-;

- 사진은 아마 떡볶이 천원 만두6 계란2개의 초반 셋인 듯 하다 -_-;

둘이서 적게는 2천원 많게는 3천원으로 아주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곳이다.


한 때 나는 일산. 민트는 대치동에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

약수역이 3호선 중간정도라 한시간 정도 이동을 하고 이 것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곤 했었다.

약수 지티 있을 때는 킹오파 하러 가서 열라 하다가 떡볶이 먹고 다시 하고..


지티가 망하고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기도 했었는데

서울로 이사온 이후로는 주 데이트 장소가 우리 집이 되어버려서 진짜 '먹으러 가자' 할 때만 가게 되는 곳..

제작년 노량진에 살 땐 좀 갔지만 그나마 문정동으로 이사온 이후에는 한 3번쯤 가본듯 하다..

(그러면서 이 주변 맛나는 떡볶이 집은 죄다 알아놨음 흐흐흐..)


더불어 올라가는 이 것은 노량진 살 때 자주 먹던 펜케이크!!

단돈 천원에 푸짐~한 맛을 느낄 수 있다.

신천에도 펜케이크를 팔긴 하는데 아무래도 여기보단 좀 딸린다..

(...신천 그 집은 사실 호떡이 맛난다. 겨울에는 호떡. 나머지 계절에는 펜케이크를 파는 듯 한데
내 생전 호떡 먹을 때 떡 부분이 이렇게 맛 있다고 느낀 것은 그 호떡이 유일하다 *-_-*)

 

...아 새벽에 이게 뭔짓인지.. 음식 포스팅 하다보니 너무 배고픔..

안그래도 쌀 떨어져서 쌀 사러 가야하는데 이 시간에 문 열리도 없고 -_-;

by 돌쇠 | 2007/01/19 07:08 | 음식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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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Sopp at 2007/01/19 09:43
오호-_-저기 저 짜장떡볶이집. 그 조그만한 그곳이군요; 저도 지티 가거나 그 근처에서 알바 할때 사먹었더라죠.
Commented by 돌쇠 at 2007/01/19 16:10
네. 그 때는 자리가 좁아서 막 기다리면서 먹었는데 작년에 자리를 옮겨서 편해졌어요.
근데 그만큼 왠지 적게주는 느낌 ㄱ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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